코타키나발루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답답한 도시를 떠나 자연을 만끽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며 스스로를 낯선 이방인의 시선을 가지게 하고 호기심 많은 어린이의 마음으로 돌려보았습니다. 여행은 일상의 시간에서 벗어남으로써 자연스럽게 "자유"로운 삶을 잠시 맛 보여 줍니다. 

하지만 잠시 스치듯 가볍게 보고 가는 여행에 만족스럽지 못한 마음이 들때가 있을 것입니다. 

"내가 본 몇몇 장소와 체험한 몇 가지, 그리고 맛본 음식들 서너가지 , 이것이 전부일까?"

"정말로 이곳에서 현지의 사람들이 다니고, 즐기고, 느끼는 것을 겪어보고 싶다"

"잠시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서 벗어나서 낯선 이들 사이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

이런 생각에 공감이 가신다면, 한 번 떠나보세요.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와 푸른 하늘, 아름다운 바다와 선셋, 그리고 밤하늘을 수 놓는 별빛들이 여러분을 반길 것입니다. 

멋진 선셋.

 

 

 

프로는 아니지만 여유있는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레저

 

 

푸른 바다와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