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사바

#코타키나발루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13개주 중 사바(sabah)주의 행정중심도시(capital)입니다.

일찍이 원주민들 이후로, 인도를 거쳐 아라비아인들이 들어와 이슬람교를 전파하였고, 

인도인에 의해 시크교와 흰두교가 전해졌으며, 포르투갈,네덜란드,영국인의 식민지배를 받으면서 

천주교가 전해졌습니다.
중국에서 화교노동자들이 유입되면서 도교와 불교까지 전해져, 마침내 다양한 민족과 종교인이 

혼재해 있는 다양성의 나라 말레이시아의 오늘이 되고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화교들과 관광객이 많아서 이슬람교 문화가 엄격한 곳은 아닙니다. 

그러니 너무 긴장 하실 필요는 없지만, 조금씩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공공장소의 지나친 애정행각, 노출, 포교활동등은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당에서 외부 음식은 금지되며,

그 이유는 “할랄”이라는 이슬람교인의 고유한 식습관과 관련이 있으며,

또한 영업장에 외부 음식을 가져온다는 것은 술집에 소주를 들고가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도 5도의 열대지방인 만큼, 햇볕이 뜨겁고 자외선이 강하며, 최고온도 34도 최저온도 21도의 따뜻한 남쪽나라입니다.
인구는 약 47만 명이며, 면적은 352.2km²입니다.

 

 

사바 SABAH

아름다운 열대해양에 맞 닿은 사바주는 말레이시아의 13개주 중에서 두 번째로 크며,

말레이시아의 사라왁, 브루나이, 인도네시아의 칼리만탄주와 함께 보르네오섬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사바는 자연적으로, 문화적으로 축복받은 곳입니다.  여행자에게 다채롭고 신비한 자연환경과 독특한 문화, 깊은 바다에서부터 산꼭대기까지 다양하게 펼쳐지는 모험, 에메랄드빛의 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식문화를 경험 할 수 있게 합니다.

사바의 유명한 자연유산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라플레시아 꽃, 동남아에서 가장높은 키나발루산, 전세계 다이버들에게 유명한 시파단섬이 있습니다. 또한 다움밸리와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타빈까지,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바의 대자연으로 전세계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시립 사원 - 블루모스크

 

 

보르네오섬 사바주 보호동물 - 오랑우탄(숲속의 사람 이라는 뜻이다)